한것도 없이 이렇게 또 생일이 되었네요.

좋아하지만 평소에는 꾹 참고 안먹던 케이크를 생일날에는 먹으리라 다짐했는데
어이 없게 이틀 전에 첫끼로 먹었던 돼지고기가 탈이 나서 내리 화장실을 들락거리다가 
어제 저녁에야 정신 차리고 채소 한가득 넣은 죽을 한공기 먹었는데 그것도 잘 소화가 안 됐나 봐요.
새벽에 깨서 미숫가루 한잔 타먹고 있어요. 이것도 탈 나면 성질 날 것 같아요.

어제 언니한테 이야기 했더니 힘 쓸수 있냐며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언니네서 김장 같이 하기로 했거든요) 언능 몸 챙기라고 하네요.
으음? 왜인지 꺼림직한 이 느낌은 뭘까요?

케이크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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