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505 모델보다 디스플레이 교체,히트파이프2개, 배터리 20%정도 늘어나고 가격은 비슷하다. 스피커도 교체. 외관 고급지고, 확장성 좋고, 델 제조사,as라서 추천할만 하다. 중저가형 사용자라면 무조건 추천. 그러나 괜찮은 모니터를 경험하신 분들은 외관과 성능에 비해 디스플레이가 좀 애매하다.

같은 모델 인텔,외장그래픽 제품은 sRGB100% 모니터가 있다. 100만원 이상. 아쉽다.글래어패널인 엘지 울트라하고 비슷하고, hp14s 보다는 색감이 약하다.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약한 빨강, 약한 녹색.음질. 노트북에선 좋은것 같다. 엘지 울트라의 깡통 소리에 비하면, 어느정도의 저음도 있고, 드라마, 영화 볼때 어색함이 없다. 음악은 그냥 들을만 하다. 좌우밸런스도 잘 맞고, 음분리도 신경쓴 듯 하나 보컬이 거칠고 산만해서 오래 들으면 피곤하다. eq조절하면 될 것도 같은데 어렵다.

hp 피빌리온(2021) 이 음악감상시에는 좋다. 화질은 5515가 더 좋은듯. 5515는 빛샘이 거의 없다. 게임,그래픽 작업 안 하면 팬도 잘 안 도는 듯 하다. 바이오스 업데이트시 full로 돈다. 충전하면서 사용하면 팬이 빨리 돌고 오래 돈다. 엘지 울트라가 팬소음은 제일 작은거 같다. hp14s도 조용하다. 팬이 돌아도 잘 안 느껴져야 하는데, 5515는 팬이 돌면 티를 낸다. 다 갖출순 없지만 5515는 가격대비 밸런스가 잘 맞는 제품이라 생각. 정품 윈도우라 그런지 델이 차지하고 있는 용량이 238gb 중 17gb 차지하고 있다. 이래저래 실 용량은 180정도 밖에 없다. 델 윈도우10 다 밀어버리고 윈도우10다운받아 다시 설치했는데 30gb는 살린거 같다. ssd 포맷해도 정품인증은 문제없이 잘 된다.

오랫동안 사용하던 데스크탑을 보내주고, 어디에서든 일을 할 수 있는 노트북이 필요했습니다. 중고도 알아보고 다른 제조사도 알아봤지만 다들 그만한 가격대에서는 알루미늄재질은 찾아 볼 수 없더군요 ㅠㅠ.. 플라스틱이나 마그네슘합금은 오래사용시 팜레스트 부분이 변색되는 문제가 있어서 꺼려졌습니다. 그 와중에 풀메탈에 라이젠 cpu를 장착한 인스피론을 추천받았습니다

 

2일정도 사용해보고 느낀점은..성능+디자인+무게 세가지를 만족하는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이전 세대와 다르게 검은 베젤의 15.6인치 대화면이라 몰입감도 좋았습니다.저는 보통 서류작업과 간단한 게임정도도 하는데 amd내장그래픽 성능이 향상되어 롤에서는 상옵기준 120프레임을 방어해주었고 오버워치는 60프레임 이상 원활하게 게임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원하던 업무와 놀이의 병행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어댑터 제외 1kg초반대라 알루미늄 재질에 비해 가벼운 무게였고 시중에 판매하는 65w pd충전기를 구매해 같이 들고다닌다면 2kg 안으로 휴대가 가능한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단점이라 생각했던 밝기는 체감하기 힘들었습니다. 형광등아래에서 300nit의 밝기는 저에게는 충분했고 밝았습니다. 팬소음역시 해외리뷰에서 우려하던 바와 다르게 다량의 그래픽작업을 실행할 때도 40데시벨 정도로 소음이 낮게 측정되었습니다. 이 가격대에 윈도우를 제공하고 뛰어난 빌드퀄리티를 가진 노트북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노트북 구매를 원하시고 디자인+성능 을 갖춘 제품을 찾으신다면 강력하게 이제품을 추천해드립니다..